미역유부 굴밥
▶재료 (100인분 기준)
미역 500g, 유부 2kg, 현미 40컵, 멥쌀 40컵, 당근 4개, 굴 3kg, 다시마물 35컵, 옥수수캔 4개, 식용유 ½컵, 간장 ½컵, 술 ½컵
▶만드는 법
1. 미역은 물에 불려 1~2cm 길이로 썬다.
2. 유부는 체를 썬후 뜨거운 물을 끼얹어 유부의 기름을 빼고 옥수수는 체에 받혀 준비한다.
3. 쌀은 깨끗이 씻어 30분 정도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4. 당근은 3cm길이로 채썬다.
5. 솥에 식용유를 넣고 미역, 당근을 볶으면서 간장과 술을 넣고 다시 쌀을 넣어 볶은 다음 육수를 붓고 유부, 옥수수, 굴을 넣고 미역유부 밥을 짓는다.
6. 부추, 풋고추, 마늘, 깨소금, 참기름, 고춧가루, 간장, 후추를 혼합해 양념장을 만들어 미역유부 밥에 곁들여 낸다.
데리야끼소스 삼치구이
▶재료 (100인분 기준)
삼치 17마리, 브로콜리 500g, 만가닥버섯(맛 느타리버섯) 1kg, 꽈리고추 500g, 소금·후춧가루 약간
양념장 : 간장 2컵, 청주 2컵, 설탕 1컵, 물엿 ½컵, 생강 100g
▶만드는 법
1. 삼치는 깨끗이 씻어 뼈를 발라낸 후 삼치를 4-5cm 폭으로 등분하고 삼치에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10분간 둔다.
2. 만가닥버섯은 가닥대로 뜯고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고 살짝 데쳐 준비한다.
3. 설탕, 간장, 청주, 생강(편 썬 것)을 고르게 섞는다.
4. 삼치를 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안쪽부터 놓고 노릇하게 굽다가 양념장을 넣은 후 삼치를 넣어 양념장을 끼얹으며 조린다.
5. 적당히 조려지면 삼치를 꺼낸다.
6. 양념이 남은 팬에 청주를 넣고 만가닥버섯, 브로콜리를 넣고 간이 배일 정도로 조린다.
7. 삼치, 브로콜리, 만가닥버섯을 차례로 담는다.
<자료제공 : 북부여성발전센터 김남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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