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희귀난치질환 아동에 기부금 전달
아워홈, 희귀난치질환 아동에 기부금 전달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4.12.18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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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아워홈 권윤순 상무(좌)가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우)에게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다.

아워홈은 18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희귀난치질환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총 726만 6983원으로 지난 1년간 아워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해온 급여끝전 모금액과 세브란스 병원 내 푸드엠파이어에 비치한 모금함의 금액을 모아 마련됐다.

아워홈 권윤순 상무는 이날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희귀난치질환 아동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상무는 “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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