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부산시 우수기관 선정
부산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군애, 이하 부산북구 센터)는 2014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기관 장려상 수상과 동시에 부산광역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군애 센터장은 “부산북구 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센터를 위해 노력해주신 부산시와 부산북구청, 동의대학교, 그리고 부산 북구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부산북구 어린이들의 균형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한 급식문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북구 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부산 북구 내 10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균형적인 성장발달과 안전한 급식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업무시작 후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했으며 현재 부산북구 내 102 개소의 어린이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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