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 농산물로 추석선물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이를 위해 경기도 G마크연합사업단와 함께 지난 7월25일 도내 기관·단체장 월례 모임인 기우회에서 ‘한가위 선물세트 전시·홍 보전’을 개최했다. 또 400여 도내 기업 및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영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거나 선물세트 홍보리플릿을 발송하는 선물세트 홍보·판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29일에는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SK 수원공장, LG 평택공장 등과 ‘한가위 선물은 경기 농산물로 보내기’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추석선물세트는 경기미, 잡곡, 한우, 한과, 잣, 버섯, 전통주 등 10종 155개 품목으로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문 마감기한은 오는 8일까지며, 대량주문은 11일까지다. 직접배송 주문이 가능하다.
표영범 대표이사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이야말로 최고의 추석 선물”이라며 “FTA 등 어려움에 처한 경기도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 은 사람들이 구입했다”라고 밝혔다.
(문의 _ 080-020-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