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왜 편식했지? 직접 만들어 보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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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5.0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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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과 연계한 식생활·운동프로그램인 ‘튼튼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변화가 기대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방두현)는 13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학생교육원 대성리교육원(가평군 소재)에서 초등학교 4~5학년 비만아동 148명을 대상으로 ‘튼튼이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일선학교 영양교사 40여명이 캠프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잘못된 식습관을 인식시키고 체험위주의 영양교육과 식사지도를 한다. 특히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식생활 교육은 6가지 식품군별 체험위주의 영양교육이 이루어진다. 아동들은 채소를 이용한 조리실습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성취감 및 만족감과 함께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현재 학생들은 ▲튼튼나라 여권 만들기(식품구성자전거 알아보기) ▲재미만점!! 영양나라 여행-곡류, 기, 생선, 달걀, 콩류, 우유, 유제품, 유지, 당류, 수분 등 ▲우리는 꼬마 요리사(조리실습 - 채소, 과일류) ▲ 도전!! 영양퀴즈 왕(포스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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