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저소득층 자녀 등에 ‘사랑의 쌀’ 지원
경남은행, 저소득층 자녀 등에 ‘사랑의 쌀’ 지원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8.12.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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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은 도내 저소득층 자녀 및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경상남도 교육청을 방문한 경남은행 문동성 은행장은 권정호 경상남도교육감에게 ‘사랑의 쌀’ 기증서를 전달했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하나로 계획된 ‘사랑의 쌀’은 경상남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지원 대상 학생 600명에게 20kg 쌀 한 포대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번에 지원키로 한 사랑의 쌀을 지원 대상 학생들이 거주하는 해당 지역 브랜드 쌀로 구입해 지원해,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문동성 경남은행 은행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생들이 적잖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오늘 전달된 사랑의 쌀을 시작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경남은행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학교시설지원에서부터 장학금지원, 점심식사지원, 금융·경제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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