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석면해체‧제거작업' 특별교육
'안전한 석면해체‧제거작업' 특별교육
  • 임해니 기자
  • 승인 2015.04.05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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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본부, 50개 석면관련업체 대상 현장경험 공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충호)가 지난달 31일 서울지역 석면해체․제거 등록업체 약 50개소의 사업주 및 현장관리자를 대사으로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작업'을 주제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석면 안전성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석면표준작업방법, 안전한 작업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은 "올해 석면 안전성평가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관내 모든 석면 해체․제거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기술능력 및 보유 인력 등의 질적 수준을 평가 할 계획"이라며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안전성 확보 및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등록업체들이 많은 참여와 협력해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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