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産 수산물 250억 원어치 부산지역 공급
전남産 수산물 250억 원어치 부산지역 공급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6.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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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과 김 등 연간 250억 원 규모의 전남산 친환경 수산물이 부산지역에 대량 납품돼 이 지역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 11일 도청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권영식 ㈜루성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0억 원 규모의 수산물 유통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루성은 오는 7월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구의 ‘씨푸드 백화점’에 전남산 명품 수산물인 완도 전복과 장흥의 무산 김 등 다양한 품목의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부산지역 수산물 유통업체인 ㈜루성은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대형 수산물 매장인 ‘씨푸드 백화점’에 전남산 수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을 개설하고 활어와 건어물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이날 투자협약으로 전남산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돼 이 지역 수산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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