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국장 쿠키 만들어
순창군, 청국장 쿠키 만들어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09.07.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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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의 고장인 전북 순창군에서 생산되는 ‘우리 밀 청국장 쿠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순창군에 따르면 청국장에서 특정한 균을 따로 추출, 배양해 만든 과자류 가공식품인 ‘청국장 쿠키’가 최근 순창군 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순창고추장마을영농조합법인이 만든 이 쿠키는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고 우리 밀과 아몬드를 첨가해 맛을 살렸다. 이 영농법인은 2008년 순창장류연구소와 전북테크노파크 등에서 상품 기술을 지원받아 제품의 질을 높였으며 월 1톤의 쿠키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쿠키는 최근 열린 제10회 전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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