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올레를 찾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제주 고기국수’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고기국수를 향토음식 문화체험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응모하는 한편, 고기국수 명인 선정, 고기국수 체험구역 지정, 고기국수인증 전문 매장 설립 등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지난달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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