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는 지역 대표 축산물인 ‘영주 한우’와 ‘실라리안 소백산쑥돈’이 2009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사업으로서 전국에서 엄선된 축산물 브랜드를 위주로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생산자단체, 학계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인증위원회가 현지 실사등을 벌여 한우 26개, 육우 1개, 돼지 20개, 육계 5개 등의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인증으로 영주 한우는 4년 연속, 소백산 쑥돈은 6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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