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심포지엄 이모저모
천일염 심포지엄 이모저모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08.2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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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석학의 새로운 연구결과에 급식관계자들 '귀 쫑긋'

26일 오후 1시 30분 ‘인류 식문화의 근간! 갯벌 천일염! 웰빙의 근거’를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천일염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소금섭취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소금의 종류에 따라 인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학술적으로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 인삿말을 전하고 있는 김학용 의원. 그는 "천일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대한민국의 보물인 갯벌 천일염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아인슈타인 의과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 마이클 앨더만(Michael H. Alderman) 교수가 ‘나트륨섭취와 건강:과학과 가이드라인의 충돌’이라는 주제로 저나트륨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결과를 강연했다.
▲ 프랑스 디종 의과대학교(College of Medicine, DiJon University)의 프란시스 앙드레 알라에르(François-André Allaert) 교수가 ‘고혈압을 감소시키는 소금:소금®의 임상학적 연구에 대한 증거’와 염소(Cℓ)로 고혈압을 저하시킬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소금의 건강 기능 효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채수완 교수
▲ '미네랄이 많은 천일염은 일반소금에 비해 신장 섬유화를 완화시킨다'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국립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함경식 교수
▲ 소금 전문가들의 강연 후 참가자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 참가자들이 집중해서 강연을 듣고 있다.
▲ 천일염에 대해 대화하고 있는 마이클 앨더만 교수와 김학용 의원
▲ 1부 강연 후 마이클 앨더만 교수에게 질문을 하고 있는 식품연구가 김명곤 씨.
▲ 강연 후 진지하게 서로의 의견을 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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