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는 지난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희), 대전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와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공동 개최 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영양안전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영·유아 급식시설 종사자 대상 나트륨 저감화 실천’사업 교육대상 센터로 선정돼 실시했으며 영·유아에게 적합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방법(조리법, 식단작성 방법) 및 나트륨 줄이기 우수사례 등에 내한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됐다.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금년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전·세종권 거점센터’로 지정돼 식단, 레시피, 가정통신문, 교육자료 등의 공동개발 및 공유로 각 지역센터 간 업무 표준화를 통한 교육지원 수준 향상 및 서비스 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도 공동교육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