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차단하는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이 기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된다.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학교 주변 식품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미 지정된 36개 초등학교 외에 중·고등학교 주변까지 추가로 지정하게 된다.
특히 제주시는 위생관리 상태가 효과적으로 이뤄지는 구역을 대상으로 우수 판매업소를 지정해 위생시설 설치비용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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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부정·불량식품 판매를 차단하는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이 기존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까지 확대된다.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학교 주변 식품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미 지정된 36개 초등학교 외에 중·고등학교 주변까지 추가로 지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