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양교육, 인형극이 최고
어린이 영양교육, 인형극이 최고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09.07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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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 호응도 ↑

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해정)는 지난 2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영양개선 및 비만예방 교육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을 진행했다.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3~5세 어린이 700여 명이 관람했다.

특히 인형극은 살찌는 음식만을 먹은 헨젤과 몸에 좋은 음식만을 먹은 그레텔의 영양모험을 다룬 이야기로 신나는 음악과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집중력과 호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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