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센터, 8일부터 식생활 개선 뮤지컬 공연 개최
유성구 센터, 8일부터 식생활 개선 뮤지컬 공연 개최
  • 장윤진 기자
  • 승인 2015.09.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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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의 싱겁게 골고루 먹기 대작전 …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는 8일부터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센터에 등록된 보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뮤지컬 ‘콩콩이의 싱겁게 골고루 먹기 대작전’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 진행되며 매회 공연 시 450명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짠 음식의 과잉 섭취 시 몸에 끼치는 해로운 영향과 싱겁게 먹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음악과 율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리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성구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영양․위생 및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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