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지 '허핑턴 포스트'는 건강을 지켜주는 자연 슈퍼푸드로 과일과 채소 중에서 석류,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을 추천했다.
겨울철 가장 많이 먹는 과일중 하나인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유명하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으며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어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직접 구워먹는 군고구마가 겨울철 간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직화냄비까지 등장해 군고구마의 별미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석류도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돼 있다.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어 씨까지 먹으면 좋은 과일로 꼽힌다.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한 '방울 양배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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