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모바일고 노후 급식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8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리 도구와 배식용 승강기 등 급식설비가 노후화되어 급식위생 안전성이 부족하고, 학생들과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전 의원은 “교육부, 경기교육청, 안산시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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