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모바일고 급식소 개선 교부금 확보
경기모바일고 급식소 개선 교부금 확보
  • 이명훈 기자
  • 승인 2016.01.13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 상록갑)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모바일고 노후 급식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8천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모바일고는 1998년 21학급 규모로 급식실을 운영해 왔으나 현재 30학급(학생수 873명)으로 늘어나 급식 시설이 매우 협소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조리 도구와 배식용 승강기 등 급식설비가 노후화되어 급식위생 안전성이 부족하고, 학생들과 급식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전 의원은 “교육부, 경기교육청, 안산시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