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푸드아트놀이'
대구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은정)는 건강한 식습관 교육이 가정에서도 연계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푸드아트놀이' 교육을 지난 21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뽀드득 뽀드득 올바른 손씻기 ▲채소는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 얼굴 표현하기(푸드아트놀이) ▲채소또띠아 및 채소주스 만들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또띠아에 채소를 갖고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표현, 채소 또띠아를 직접 만들어 먹어봄으로써 채소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푸드아트놀이에 참여할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가 채소를 잘 먹지 않는데 편식이 개선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 기분이 좋다”등의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토요체험관 교육은 오는 9월, 11월에 걸쳐 두 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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