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2017년 영양교사 64명 채용 예고
전국 교육청, 2017년 영양교사 64명 채용 예고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6.06.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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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11일 원서접수 후 12월 3일 1차 시험 계획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2017년도 중등 및 특수교사 임용공고를 통해 총 64명의 영양교사 채용계획을 14일 일제히 사전 예고했다.

사전예고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관련법에 따라 시험 6개월 전에 개략적인 선발예정인원 및 선발예정교과를 미리 안내하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내년도 영양교사는 15개 교육청에서 6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0명으로 가장 많고 강원지역이 9명, 전남 8명, 대구 6명, 부산과 경북 4명, 세종 3명, 울산과 충북 2명, 인천·광주·충남·전북·경남·제주는 각 1명씩이다.

특히 2017년에 많은 인원을 선발 예정인 울산, 부산, 강원, 전남교육청은 2016년 영양교사를 선발하지 않았고 서울과 대전교육청은 2016년에는 영양교사를 소수 선발했으나 2017년엔 선발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일정 및 세부적인 사항은 초등은 9월 29일, 중등은 10월 21일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공고하며 원서접수는 11월 7일~11일, 제1차 임용시험은 초등은 11월 19일, 중등은 12월 3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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