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외계층 아동 영양교육 지원
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외계층 아동 영양교육 지원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6.07.0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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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리, (사)식생활교육대전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당저감화를 위한 영양교육 '조심! 조심! 설탕 조심!' 및 알록달록 꽃산병 만들기 요리실습을 6월 한달 동안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부설 해맑음센터(센터장 조정실), 푸른초장 노아단기보호센터(센터장 백운현),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원장 이연형), 송강사회복지관 드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김영미), 사랑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영미), 송강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용님),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오덕준) 아동 141명을 대상으로 했다.

센터는 교육기회가 적은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정착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급식소 식단제공 및 영양교육 지원,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아동요리 실습, 안전한 급식을 위한 조리종사자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컨설팅, 영양․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자료 지원 등 다양한 내용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해 아동 및 기관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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