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초, 젓가락 바로쓰기 대회 열려
충북 청원초등학교(교장 신웅호) 1학년(173명)은 지난달 29일‘젓가락 바로쓰기 왕’뽑기 대회를 실시했다.
매일 급식소에서 배식을 기다리며 바른 젓가락질 방법을 익혀온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과 바른 식습관을 익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바르게 젓가락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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