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원종)는 지난 7일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4~7세 어린이 680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 인형극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진행했다.
공연 후에는 포토존에서 강릉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캐릭터인 ‘송송이’와 함께 사진 촬영했고 어린이들의 예쁜모습을 기념액자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원종 센터장은 "이번 공연 관람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위생·영양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