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2016 초록영어캠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2016 초록영어캠프'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6.07.3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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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백재은, 이하 부천2센터)는 영양증진 특화사업으로 '2016 초록영어캠프'를 부천대학교 KIDS TOWN에서 25일~28일 4일간 오전, 오후로 나눠 24개 기관 7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 운영 중인 2016 초록영어캠프는 부천대학교 부설 어썸키즈타운과 연계해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채소 섭취를 돕고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Cook(채소의 변신: 채소자동차만들기) ▲Gym(채소 몸속여행: 채소의 소화과정 알아보기) ▲Storytelling(I Hear A Pickle: 채소, 과일 후각테스트) 등을 체험하고 가정연계를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채소, 과일을 이용한 운동, 요리 활동을 원어민 선생님과 재미있게 체험함으로써 편식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기관과 원아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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