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민, 이하 강북센터)는 지난 20일과 27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2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편식예방교육 '저도 잘 먹을래요'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도 여러 식재료를 갖고 놀이 활동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유익한 교육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북센터 관계자는 "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