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정 암반수 ‘아워홈 지리산수’ 출시
지리산 청정 암반수 ‘아워홈 지리산수’ 출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7.01.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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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끌어올려 더욱 깨끗한 ‘아워홈 지리산수’0.5리터(사진 왼쪽), 2리터 제품(오른쪽).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지리산 청정지역의 맑은 수질로 만든 PB생수 '아워홈 지리산수' 0.5리터와 2리터 신제품을 아워홈몰 (mall.ourhome.co.kr)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리산 국립공원 천왕봉 남단 해발 550m 지역,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로 지하수 오염 취약성 평가(Drastic Index)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수원지에서 길어 올렸을뿐 아니라 보틀링 설비 부문 세계 최고로 꼽히는 독일 크로네스 사의 최신설비를 통해 생산됐다.

또한 생산과정 중 오존처리를 하지 않아 잠재적 발암물질인 브롬산염의 발생가능성이 없으며 물의 맛과 질감을 결정하는 경도는 42mg/L로 물맛이 깔끔하고 목 넘김이 좋다는게 아워홈의 설명이다.

한편 아워홈 지리산수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협력사와 거래처의 요청에 따라 200여곳에 공급해 그 품질과 맛을 인정 받았으며 임직원을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의 소량 판매 요청 증가에 따라 아워홈몰을 통한 공급이 결정됐다.

아워홈 식재마케팅팀 이재석 팀장은 “생수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소량으로 구매시 운반 어려움이나 배송을 위해 필요없는 물건도 사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며 "아워홈몰의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배송, 정기배송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언제나 깨끗하고 신선한 아워홈 지리산수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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