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앤(대표이사 우국환)은 (주)복음자리의 기능성 쌀과자 '아기사랑 소곤소곤' 제품에 이쌀눈을 원재료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음자리는 과일가공 전문기업으로 잼, 차, 유아간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복음자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유아간식 브랜드 '아기사랑 소곤소곤' 제품에 에이원앤의 쌀눈 원재료가 납품되게 된 것.

‘아기사랑 소곤소곤’은 유아전용 기능성 쌀과자로 쌀눈 원재료가 첨가돼 유아기 부족한 영양소를 쌀눈으로 보충할 수 있으며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이원앤의 이쌀눈은 품질과 위생에서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이유식, 스낵, 음료, 차, 면류 등 다양한 식품제조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

에이원앤 측은 "올해 이쌀눈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해 쌀눈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