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희)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최한 ‘2017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덕구 센터는 지난 2013년 11월 개소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센터 운영과 타 센터와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4년에 이어 2017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명희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체계적인 위생과 영양관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