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싱카이·키사라,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싱카이’, ‘키사라’, ‘푸드엠파이어’ 등 아워홈 대표 외식브랜드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땡스 마이 디어(Thanks My Dea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싱카이 역삼점은 전가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전가복은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대표적인 고급 요리로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는 데 착안했다. ▲전가복, 유슬기, 딸기크림새우, 궁보기정, 탕수육으로 구성된 ‘전 세트’ ▲전가복, 유슬기, 크림새우, 삼겹살 자장볶음으로 구성된 ‘가 세트’ ▲전가복, 사천식 닭고기, 오렌지 중새우로 구성된 ‘복 세트’와 함께 ▲오늘의 스프, 전가복, 찹쌀탕수육으로 구성된 ‘점심특선 전가복세트’도 마련했다. 전•가•복 3개 세트는 10만~16만 원이며 ‘점심특선 전가복세트’의 경우 2만5000원이다.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도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에서 모둠 스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강남점은 모든 고객에게 ‘눈송이 아이스크림(아포카토)’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아워홈 외식 브랜드들도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에 동참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는 5월 한 달 간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즉석 사진 무료 촬영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셜컬쳐베뉴 ‘루[Lu:]’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인뷔페 VIP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대형몰과 아울렛에 위치한 셀렉트 다이닝 브랜드들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 IFC몰 내 ‘푸드엠파이어’와 ‘버거헌터’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고르곤졸라피자(S)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푸드엠파이어 이천점’은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자장면, ‘버거헌터 이천점’은 크런치 포테이토 칩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워홈 외식 브랜드 공식 사이트 ‘아워홈 호스피탈리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