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맛있는 행복 밥차’ 중화요리 봉사활동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한부모 복지시설인 애가원을 방문해 입소 가정 아동 60명과 친구 40명 등 100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행복 밥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서는 중국 소품을 활용해 애가반점 콘셉트로 꾸민 밥차에서 자장면, 햄 야채 볶음밥, 탕수육 등 중화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애가원 아동과 초청한 친구의 기념사진을 촬영해주고 신세계푸드가 만든 가정간편식 세트를 선물하는 등 따뜻한 하루를 보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한부모 가정 아동과 친구들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맛있는 행복 밥차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맛있는 행복 밥차를 비롯해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간 30회 이상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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