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가득 '특급 보양식' 활기찬 여름 보장
원기 가득 '특급 보양식' 활기찬 여름 보장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7.07.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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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싱카이·키사라, 고급 보양 식재 신메뉴 출시
▲ 아워홈 ‘싱카이’와 ‘키사라’가 여름맞이 보양식 신메뉴를 선보인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브랜드 ‘싱카이’와 ‘키사라’가 무더운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고급 보양식 특선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는 ‘복날의 더운 기운을 제압한다’는 ‘서기제복(暑氣制伏)’ 테마를 신메뉴에 담았다. 샥스핀, 해삼, 통전복 등 영양 보충에 일품인 고급 식재료를 사용해 광동·사천식 코스 요리와 불도장 메뉴로 선보인다.

먼저 해파리, 장육, 전복, 관자 등 7가지 엄선된 식재를 활용한 ‘싱카이 특품냉채’와 최고급 식재료와 사천식 소스가 어우러진 ‘사천식 샥스핀찜’은 식재료 고유의 풍미를 살려 입맛을 돋워준다. 보양식 코스요리는 국내산 해삼과 통전복을 최고급 상탕 소스로 볶은 광동식 보양 메뉴 ‘해삼 통전복’, 싱카이 특제 간장소스로 깊은 맛을 낸 검정가자미와 농어 찜요리 ‘일품생선’, 송화버섯과 안심, 관자를 굴소스에 볶아낸 ‘송화버섯 안심관자’ 등으로 완성했다.

이 밖에 자연송이와 샥스핀 등 진귀한 재료를 함께 담아 오랜 시간 끓여낸 중국 최고급 보양식 ‘불도장’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싱카이 불도장은 단품 메뉴 또는 전채요리, 요리메뉴, 식사 등이 함께 제공되는 코스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는 ‘건강을 기원하며 안부편지를 주고 받는 일본의 여름 풍습’을 의미하는 ‘쇼추미마이(暑中見舞い)’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 3종을 내놨다.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던 보양식재인 제철 민어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활전복의 영양을 듬뿍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철을 맞아 살이 오른 민어를 일본식 된장에 재워 구운 ‘민어된장구이’와 민어 살의 담백함과 얼큰한 국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민어탕’이 여름철 원기회복과 기력보충을 돕는다. 또, 키사라 계절특선 메뉴인 ‘전복물회소바’ 는 여름 별미로 제격이다. 육수의 새콤달콤한 맛과 활전복의 쫄깃하고 담백한 식감이 어우러져 무더위 속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준다.

아워홈 관계자는 "유난히 길고 무더운 올 여름, 잃기 쉬운 입맛과 지친 원기를 회복시켜줄 특급 보양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든든한 보양식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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