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들과 급식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 가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지난 5월 우리학교 최고밥상 우수학교에 선정된 대구 대진초등학교의 영양(교)사와 급식종사원을 격려해주기 위해 지난 7일 학교를 방문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학교급식메뉴 중 우리학교 최고밥상을 선정하고 지난 3월부터 교육감과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우리학교 최고밥상’ 우수학교로 선발된 3개 학교를 직접 찾아 가 학생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자리를 이어 오고 있다.
우동기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우리 대구 학생, 교직원들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 하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서로 소통하고, 대구 행복교육의 밑바탕이 되는 학교급식을 위해 교육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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