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등명중, '꿈꾸는 청소년 희망세상 요리교실'
서울등명중, '꿈꾸는 청소년 희망세상 요리교실'
  • 이의경 기자
  • 승인 2017.08.04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 대상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강서·관악 등 5개 지역 6팀 계획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는 서울시 식생활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대상 ‘꿈꾸는 희망 세상 요리 교실’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강서구 등명중학교 가사실습실에서 매일 11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7 서울시 식생활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요리활동과 환경, 건강, 배려의 식생활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눠 먹으며 심리적 안정감, 사회성을 기르고 요리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 중 청소년 대상 ’꿈꾸는 희망 세상 요리교실‘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도봉구, 구로구 등 5개 지역에서 팀별 8~10명씩 6팀을 계획하고 있으며 강서구는 공진중학교 복지실 협력으로 추가 예정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