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강서·관악 등 5개 지역 6팀 계획
식생활교육서울(강서)네트워크는 서울시 식생활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대상 ‘꿈꾸는 희망 세상 요리 교실’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강서구 등명중학교 가사실습실에서 매일 11시부터 2시간씩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식생활교육강서네트워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눠 먹으며 심리적 안정감, 사회성을 기르고 요리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시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 중 청소년 대상 ’꿈꾸는 희망 세상 요리교실‘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도봉구, 구로구 등 5개 지역에서 팀별 8~10명씩 6팀을 계획하고 있으며 강서구는 공진중학교 복지실 협력으로 추가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