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바다전복 삼계탕' 조리 간단·실온보관, 자취생·혼밥족 제격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국물취향’을 통해 국산 전복이 통째로 들어간 프리미엄 삼계탕 ‘바다전복 삼계탕’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끓는 물에 제품을 넣고 약 15분간 데우거나 냄비나 뚝배기에 제품을 붓고 강불에서 약 10분간 데우면 된다.
또한, ‘바다전복삼계탕’은 실온보관 제품으로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혼밥족이나 야외에서 취사를 해야 하는 캠핑족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만2000원이며 아워홈몰은 이달 말까지 30%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으로 정통 삼계탕을 선호하는 수요가 두터운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삼계탕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말복에 영양도 보충하고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5월 국•탕•찌개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국물취향’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물취향’은 오랜 시간 진하게 끓여낸 육수와 풍부하게 어우러지는 다양한 식재료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제품마다 재치있는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원한 소고기 무국’과 ‘얼큰 시원 대구탕’, ‘홍합 미역국’ 등 17개 국•탕•찌개 제품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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