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 대치점, 타코·부리또 등 간식·한끼 식사 충분
외식전문기업 캘리스코는 서울 강남구 도곡로에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콘셉트를 새롭게 적용한 ‘타코벨 대치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새롭게 문을 연 ‘타코벨 대치점’은 19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 콘셉트로 시선을 붙잡는다. 매장 전반에 네온 핑크 조명과 미러볼 등 곳곳에 배치된 유니크한 소품은 타코벨만의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연출했다.
타코벨 대치점은 학원가와 주거지 밀집지역에 위치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였다.
특히 수프림타코와 브리또, 크런치랩 등 타코벨 메뉴의 60%는 고기와 소스, 타코쉘 등의 종류를 직접 선택하는 DIY(Do It Yourself) 타입으로 ‘나만의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콤한 멕시칸 양념 닭고기 ▲일반 소고기 ▲멕시칸 포크 카니타스 중 원하는 고기를 고를 수 있고 소스도 맵기에 따라 매운 맛(fire)과 순한 맛 (mild), 타코 쉘 역시 ‘부드러운 타입’과 ‘바삭한 타입’등 다양한 조합으로 맛볼 수 있다.
캘리스코는 타코벨 대치점 오픈 기념으로 한 달간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5개를 모은 99명에게 1번부터 99번까지 새겨진 VIP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하고 해당 텀블러를 소지하면 오는 11월 5일까지 타코벨 대치점에서 무료 음료를 무제한 제공한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매장 수가 늘어났고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타코벨만의 개성있는 멕시칸 메뉴와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합리적 가격 등을 통해 고객 만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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