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을지연습 비상식량 급식 체험
함평군, 을지연습 비상식량 급식 체험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7.08.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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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2017 을지연습 첫날인 21일 을지연습종합상황실에서 비상식량인 '주먹밥 급식 체험'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전쟁·재난 발생 시 급식이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전시상황을 간접경험하고 유사시 급식지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현장을 찾은 안병호 함평군수는 주먹밥 급식체험을 준비 중인 함평군여성예비군(소대장 김영란)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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