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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다 모였다 & ‘갯벌 천일염’ 생산자와 만난다
"8월에 꼭 가봐야 할 전시회" 2017 한가위 명절선물상품전& 2017소금박람회 오는 23일 팡파르!
2017년 08월 22일 (화) 18:44:16 정지미 기자 jm@fsnews.co.kr

   

 

 

다채로운 명절선물과 국산 갯벌 천일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 오는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2017 한가위 명절선물전과 소금박람회가 그것.

대한급식신문사와 메쎄E&D가 주최하는 명절선물전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개최되며 벌써 18회 차를 맞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명절선물 시장조사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수산부·전라남도·신안군·영광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금박람회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되면서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 차를 맞는다.

명절선물전은 다양한 품목의 1700여 가지 선물세트가 전시되며, 대부분 생산 및 제조사가 직접 참여해 소비자에게 신뢰는 물론 가격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작된 ‘김영란법’으로 고민이 많아진 소비자를 위해 ‘영란선물’ 특별관이 보다 심도 있게 마련된다. 지난 1월 개최한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처음 선보인 ‘영란선물’ 특별관은 금번 전시에도 이어지며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를 품목별로 전시한다. 특히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예산에 맞는 명절선물을 시장조사하고, 해당 업체 홍보부스까지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해 보다 효율적인 관람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Healthy Salt? Solar Salt!’라는 슬로건으로 준비되는 2017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최대 생산시기이자 가장 질 좋은 천일염이 생산되는 8월에 개최되는 만큼 국내 최고의 천일염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전남 현지의 생산 및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금번 소금박람회에서는 소금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천일염 홍보관에서 ▲천일염 역사관 ▲천일염 6차산업관 ▲천일염 닥터스 ▲천일염 생활관 ▲천일염 미용관 ▲천일염 치유관 ▲천일염 체험관까지 총 8개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8개 특별관에는 일상 속에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소금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과거의 역사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까지 통틀어 구성했다.

또 매년 소금박람회와 함께 개최되는 (사)천일염세계화포럼의 천일염 심포지엄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저염 열풍이 한창인 시점에 현직 병원장과 의사들이 말하는 소금과 나트룸에 대한 의학적 소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과 바람, 그리고 바닷물이 하나가 되어 자연으로만 만들어진다는 ‘천일염’. 2017 소금박람회는 자연에 순응하며 천일염을 만드는 생산자와 가공업체들이 건강한 소금을 찾는 소비자를 초대하는 자리이다.


[■천일염 홍보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국산 천일염입니다”

   
▲ 천일염 홍보관 조감도
‘천일염 홍보관’은 국산 갯벌 천일염의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부스 외부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국산 천일염이 생산되는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대형 사진이 국내외에서 제작된 소금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과 함께 눈길을 잡는다.

부스 내부에 들어가면 소금의 제조방법 및 산출방법에 따라 크게 분류되는 4가지(천일염, 재제염, 정제염, 암염)의 특징을 비교·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명품 소금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국내 최대 천일염 생산지인 전남지역 천일염의 미네랄 함량 비교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미리 전한다면 국산 천일염의 미네랄 함량은 14,293mg/kg이고 프랑스는 5,633mg/kg으로 2.5배가 넘는 수준이다. 이 밖에도 국내 천일염산업의 주요 정책 및 제도를 요약하여 파악할 수 있다.

관람Tip
홍보관을 둘러보고 ‘천일염은 00이다’라는 정의를 내려 운영자에게 제출하면 국산 갯벌 천일염 500g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천일염 체험관
“천일염 생산과정도 보고 체험도 해 보세요”

   
▲ 천일염 체험관 조감도
‘천일염 체험관’은 이번 소금박람회의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좋을 만큼 실제 염전의 구성을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 염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염전으로 마련되지만 실제 염전바닥에 사용되는 친환경 타일을 깔았고, 관람객은 미니염전에 들어와 실제 사용하는 대파(소금을 모으는 도구)로 직접 소금을 모아볼 수 도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갯벌 천일염이 생산되는 전라남도 염전 주변의 환경을 느껴볼 수 있는 ‘소금길’은 시간을 내어 꼭 걸어보길 추천한다. 언뜻 소금과는 전혀 무관할 것 같은 짱뚱어, 게와 같은 갯벌 속의 생물들과 함초 등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바람과 햇볕, 바닷물로 천일염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관람Tip
염전 체험관 주변, 안내판을 확인하고 관람을 하면 천일염의 생산환경 및 과정을 제대로 알 수 있다.


[■천일염 역사관]
“인류와 함께한 소금을 알아 보세요”

   
▲ 천일염 역사관 조감도
‘천일염 역사관’은 일상생활에서 미처 그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소금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기 위해 마련됐다.

입구부터 출구까지 미로형태로 만들어진 역사관 내부에서는 소금의 과거로 볼 수 있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짧은 시간에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소금의 미래로 볼 수 있는 소금산업의 발전방향을 알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총 20개의 삽화와 이야기로 준비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세계 역사 속의 소금 이야기(9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역사 속의 소금 이야기(7개), 미래의 소금에 대한 이야기(4개)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저염이 열풍인 단체급식에서 관계자라면 소금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한 번쯤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관람Tip
홍보관을 둘러보고 ‘천일염 3행시’를 지어 운영자에게 제출하면 국산 갯벌 천일염 500g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천일염 생활관
“천일염 아메리카노 한 잔 하실까요?”

   
▲ 천일염 생활관 조감도
‘천일염 생활관’은 이번 소금박람회에서 가장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주방, 거실·방, 욕실·화장실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 각 관별로 천일염 또는 소금을 활용해 일상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주방에서는 총 14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스펀지에 천일염을 묻혀 얼룩진 유리컵을 닦으면 새 컵처럼 변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가 자주 마시는 일반 아메리카노와 천일염 아메리카노의 비교 시음도 진행한다.

거실 및 방에서는 총 8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바닥 청소 시 천일염을 뿌리고 닦으면 먼지 등을 더 쉽게 흡착시켜 청소가 용이하다는 등의 내용으로, 천일염 제습제도 받을 수 있다. 욕실 및 화장실에서는 총 5가지 방법이 제시된다.

관람Tip
3개 섹션(주방, 방, 욕실)별로 천일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정리한 프린트물을 가져간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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