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홍보대사인 박경수와 홈런 1개당, 한돈 선물세트 3개 기부 협약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kt wiz 박경수 선수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펼친다. 박경수 선수가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한돈자조금과 함께 수원지역 복지시설에 노인, 아동 영양지원용 한돈 선물세트 3개씩 기부하기로 한 것.
한돈자조금은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kt wiz와 함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복지기관 5곳에 우리돼지 한돈 총 500인분을 전달했다. 또한 수원시 소재 복지기관 소속 어린이와 야구 꿈나무 200명을 초청하고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시구는 경동원 소속 김성현 어린이가 진행했으며 시타와 시포는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와 kt wiz 박경수가 각각 맡았다.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한돈몰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했다.
박경수 선수는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돈농가와 함께 기부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서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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