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실시하자” 주장
“고교 전학년 무상급식 실시하자” 주장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7.09.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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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광주시의원, “예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것”

▲ 김영남 광주시의원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국한된 광주지역 고교 무상급식을 전체 학년으로 전면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김영남(더불어민주당·서구3) 의원은 13일 제2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지역 고교 무상급식을 1∼3학년으로 전면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광주지역 고교 급식비는 1식당 3200원 안팎으로 대부분의 학교가 점심과 저녁 두 끼니를 단체급식으로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들은 매달 14만~15만원의 급식비 부담을 안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고등학생들은 고교 입학 전 중학교 때까지 무상의무급식의 수혜자였다”며 “때문에 고교 입학 이후 학부모들이 느끼는 부담감과 고교 무상급식 실시에 대한 요구는 더욱 클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고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기 위해서는 학년당 125억원, 전체적으로 554억원의 재원이 소요된다”며 “광주시 재정 여건상 전면 확대가 어렵다면 연차적으로 실시하는 방안도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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