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채인숙)는 지난 15일 은하수어린이집(원장 안애생)에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센터의 지원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제공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채인숙 센터장은 "급식안전의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가족 구성원 모두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의 큰 호응으로 오는 23일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 부모를 대상으로 추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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