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어린이급식센터, 건강식생활 요리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어린이급식센터, 건강식생활 요리 프로그램 운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7.10.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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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오감만족 아동요리’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명지대학교 내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2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연령별 아동요리 방법, 어린이 편식 예방법 등의 이론교육을 받고 치킨스낵랩, 월남쌈, 달걀샌드위치, 사과깍두기 등의 요리를 익혔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요리교실을 진행하게 된다.

용인시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교육 현장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장, 교사들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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