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인덕)는 영양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압해동초등학교 앞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인덕 센터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학생들의 집중력과 사고력이 높아져 학습능률이 향상되고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우리 지역 쌀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의 날 캠페인은 전라남도 내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아침밥 먹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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