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은주)는 지난 26일 센터 등록 시설 학부모를 대상으로 ‘편식하는 우리아이 마음 바로 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편식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우리 아이의 마음을 바로 알기 위해 이런 교육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의를 진행했던 바른식습관 연구소 김아람 대표는 "아이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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