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27곳, 제철 맞은 국내산 연어 학교급식 제공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11월 첫째주에 국내산 연어의 제철을 맞아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식단의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동식단 추진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소스 개발 등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6회 실시하고 가정통신문을 통해 연어의 효능에 대한 학부모 안내를 진행했다.
공동구매 공급업체 4곳은 평소 가격보다 40% 정도 저렴하게 국내산 연어를 학교에 공급한다.
시는 앞으로 김포금쌀로 만든 가래떡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단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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