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1월의 6차 산업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명인<사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는 2001년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안복자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되어 모든 한과제조 공정을 전통방식에 따르고 있으며, 자신의 얼굴을 상표에 표시하는 ‘성명 마케팅’은 물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체험 등 관광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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