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7일부터 저소득층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결식아동 급식제공 착한음식점'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정된 착한음식점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대상 아동에게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착한음식점은 내년 5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되며 실효성 및 학생 이용 상황 등을 분석한 후 확대 실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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