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육개장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는 지방 함량이 매우 적은데 이는 혈관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육개장과는 조금 다른 재료로 색다른
활기를 불어 넣어 보세요.
▶재료 단배추 50g, 무 50g, 대파 10g, 생오징어 150g, 숙주나물 50g, 다시마 1장, 물 800ml
밑간 청주 1t, 다진마늘 1t 양념 간장 1t, 소금ㆍ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방법
① 단배추는 끓는 물에 넣고 데친 후 4cm 간격으로 썬다. 무는 4cm 길이로 굵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오징어는 4x1cm 크기로 썰어 밑간한다.
② 냄비에 오징어와 무를 넣고 볶은 후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③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낸 후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넣고 푹 끓여 완성한다.
▶Tip 오징어는 껍질을 제거하여 사용하면 질기지 않다. 숙주나물은 뿌리를 제거하여 사용하면 좋다.
황태멸치카레볶음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황태와 멸치에 카레가루까지 더해져 일석 삼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레의 매력적인 맛으로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재료 황태실채 20g, 실파 5g, 멸치 30g, 식용유 밑간 청주 1t, 참기름 1t
양념 카레가루 1/2T, 물 1T, 꿀 1t, 다진양파 1t, 검은깨 1t
▶만드는 방법
① 황태 실채는 4cm 길이로 썰어 물에 적셔 불린 후 밑간한다. 실파는 송송 썬다.
②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황태 실채와 멸치를 넣고 볶는다.
③ 멸치가 반쯤 익으면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넣고 섞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