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실내 놀이공간을 찾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지난 10월 오픈한 무제한 레고대여점 ‘플레이 장유점’ 또한 쾌적한 매장에서 다양한 시리즈의 레고를 조립할 수 있어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방문하고 있다.
‘플레이 장유점’은 레고를 매장에서 가지고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으로 대여까지 가능한 ‘레고대여점’이다. 기존 블럭방에 대여 시스템이 추가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으로, 매장에서도 레고 조립을 할 수 있으며 레고 1세트 가격보다 저렴하게 무제한 대여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월정액 요금으로 부모는 레고 구입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만족도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 장유점은 매장 내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포함해 약 200종 이상의 레고를 비치해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이용 가능하며,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레고 대여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플레이 장유점’이 입점한 부곡동 복합 문화 상가에서는 매 주말마다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공연도 진행된다. 매장에서 레고도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는 일석이조 체험이 가능한 셈이다.
업체 관계자는 “플레이 장유점은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겨울방학 슈퍼 그레잇! 이벤트도 진행 중이오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고대여점 ‘플레이’는 손쉬운 매장운영 방식과 탄력적 영업시간으로 소자본 창업 및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100호점 가맹 계약 돌파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