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구매 주의사항은?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구매 주의사항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7.12.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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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과 세 살 터울의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 김 모씨(40세)는 최근 시아버지로부터 차가버섯이라는 다소 낯선 이름의 버섯의 분말제품을 선물 받았다. 김 모씨의 시아버지는 재작년 말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손수 차가버섯 분말을 들고 오신 시아버지는 오히려 수술 전보다도 정정해 보였다. 이게 다 차가버섯 덕이라며 가족들과 나눠 먹으라고 받은 분말을 따뜻한 물에 풀어 가족들과 꾸준히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는 남편도 예전보다 지친 기색이 덜해 보였고 아이들도 작년 겨울과는 달리 기침이나 콧물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 보였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건강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다. 그 중 차가버섯은 맛이 원두커피 맛과 비슷하여 대부분 어린 아이들도 거부반응 없이 먹을 만큼 순하다. 이에 차가버섯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의 면역력 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유통과정을 알 수 없는 차가버섯은 몸에 좋은 유효성분 보다 차가버섯의 산화로 인한 해로운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안 먹는 것보다 못하니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

차가버섯을 섭취하기 위해 시중에서 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어린 차가이고, 이는 효과가 없다. 차가버섯은 채취 후에 조각으로 내지 않으면 성분을 스스로 소비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 상태가 원래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에 상락수에서는 유효성분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산학협력 연구로 이노토디올, 폴리페놀 등 차가버섯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자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 결과로 수분함량 0.1%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에 성공했으며 이 수치는 러시아 정부 기준 수분함량 4.0% 이하 보다 훨씬 적은 결과로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상락수에서는 오랜 기간 차가버섯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식약처의 각종 검사를 통과하였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분말 샘플을 제공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 신청을 하면 제품 제품과 함께 차가버섯의 약효와 음용법을 담은 책자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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