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보통 피부 트러블은 땀이 많이 분비되는 여름에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겨울도 피부 관리가 까다로운 계절이다.

차가운 공기에 실내 난방이 더해지면서 피부 보습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피부 속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 각질 증가와 함께 피부 유수분밸런스가 망가지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각종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겨울에는 무엇보다 ‘보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잘못된 세안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클렌징폼은 대부분 알칼리성으로 세정력이 강해 세안 후 개운한 느낌을 주지만 피부 장벽에 많은 손상이 가며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

만일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도 덜하고 피부를 정상적인 pH로 맞춰주는 오가닉 약산성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안나플러스가 출시한 팜그레인 유기농 약산성 폼클렌징은 자연유래성분 100%, 오가닉 함량은 74% 이상인 제품으로 천연유래 세정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안나플러스 관계자는 “팜그레인의 유기농 제품은 세계에서 깐깐하기로 유명한 독일의 유기농 BDIH 인증을 통과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진짜 천연, 유기농 제품을 원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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